01.어쩌다 피치
피치는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사용하게 된 저만의 개성 있는 이름입니다.
평소 둥글둥글 원만한 성격에 웃으면 얼굴이 잘 빨개지고,
사근사근한 성격으로, 모두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이름입니다.
2019 올해의 신입 웹 퍼블리셔
CREATIVE PEACH KIM
피치는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사용하게 된 저만의 개성 있는 이름입니다.
평소 둥글둥글 원만한 성격에 웃으면 얼굴이 잘 빨개지고,
사근사근한 성격으로, 모두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이름입니다.
대학교 전공 수업 중 하나인
인터랙티브 미디어 디자인에서
웹디자인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결과물이 인쇄되어 나오기까지
오래 걸리는 일반적인 디자인 작업과는 달리,
내가 작성 중인 코드가 즉각적으로 모니터 화면에
적용되는 것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아닌 코드와 프로그래밍에
빠지게 되었던 것은 한순간이었습니다.
웹 퍼블리싱은 사용자 조사, 정보구조 설계 등
단계적 디자인 콘셉트 수립을 통해 사이트만의
정체성을 성립하며,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
하나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순히 코드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UI 디자인과 사용자를 위한 설계,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 등이 함축적으로
담겨있는 복합적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웹기획자
퍼블리싱의 기획 단계인 디자인 콘셉트 수립을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수행해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가는 설계의 한 단계씩 나아가며, 성공할 때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고, UX/UI에 대하여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훗날에 디자인과 퍼블리싱 능력을 겸비한 웹 기획자로 도약해 나가고 싶습니다.